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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·강창일 “국익 위한 언행을”…더민주 내부서도 우려
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(왼쪽)은 논란이 된 초선 의원 6명의 8일 방중에 대해 “이제 안 가면 진짜 정부에 반대하기 위해 가려 했던 것이 돼 논란이 커진다”고 말했다. 사진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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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중 관계 원래 이런 것인가” 여론 부글부글
중국의 미사일 탑재 구축함인 광저우함이 9일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 도중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. [신화=뉴시스] 역대 최상이라 불리던 한·중 관계가 폭풍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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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관계 급랭…정부 간 대화나 교류행사 취소될 수도
역대 최상이라 불리던 한·중 관계가 폭풍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.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이 몰고 온 폭풍이다. 중국 외교부가 사드 배치 프로세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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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사드 고뇌 끝…박근혜 정부, 한·미동맹 택했다
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토머스 밴덜 미8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(중장)이 8일 오전 11시 국방부 기자실 브리핑 연단에 나란히 섰다. 그 시간 한민구 국방장관은 더불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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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, 김장수 이틀 연속 불러 항의…러 “미사일부대 동부 파견”
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배치 결정과 관련해 김장수 주중 대사를 이틀 연속 외교부로 불러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다.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안보 이익을 해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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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정부,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 김장수 대사 불러 항의
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(사드) 배치 결정과 관련해 8일 오후 김장수 주중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다. 한 시간 가량의 초치(招致)가 끝난 뒤 태극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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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중국 정부, 사드 배치에 항의해 주중 미국 대사도 초치
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(사드) 배치 결정과 관련해 8일 오후 김장수 주중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다. 한 시간 가량의 초치(招致)가 끝난 뒤 태극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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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중국 정부 김장수 주중 대사 초치…사드 배치 항의
중국 정부, 김장수 주중 대사 이어 미국 대사도 초치…사드 배치 항의정재홍 기자 jeong.jaehong@joongang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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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입수] 더불어민주당, 2017년 정권교체 전략 보고서
당 싱크탱크 민주정책연구원, 최근 발간… 총선에서 국민의당 지지자 절반 이상이 ‘더민주는 지지하기 않았을 것’이라는 조사 결과 주목해야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제18대 대선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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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·생태의 땅 구이저우, 한국과 손잡고 미래 연다
한·중 교류 협력의 역사는 길다.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은 “한·중 양국 관계가 천생적인 친근감이 있다”고 표현했다. 박근혜 대통령 역시 “양국 사이에는 여러 방면에서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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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경제·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…구이저우,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
한·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. 바위에 ‘한·중 우의’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. 인천-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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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집권 후반기 4강 대사 라인업 다시 짠다
유흥수(79) 주일 한국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‘4강(미·중·일·러) 대사’들을 새롭게 짤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말했다.외교부 관계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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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주중 미국 대리대사 불러 '한반도 사드' 항의했다
중국 외교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(사드)의 한반도 도입 논의와 관련해 데이비드 랭크 주중 미국 대리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다.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당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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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도 한국 대사 불러 “사드 배치 우려”
러시아가 주러 한국 대사를 통해 한·미 간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체계 배치 논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.러시아 외무부는 9일(현지시간) “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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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도 한국대사 불러 '사드 우려' 표명
러시아가 주러 한국 대사를 통해 한·미가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배치 논의를 시작하기로 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.러시아 외무부는 9일(현지시간) “이고리 모르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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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핵·미사일 도발에도, 시진핑 안 변했다
북한의 장거리 로켓(미사일) 추가 도발에도 중국의 입장엔 변화가 없다. 대화·협상이 우선이라며 대북제재 수위를 높이는 데는 여전히 소극적이다.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 직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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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, 오바마·아베 연쇄 통화…한·미·일 vs 중 신냉전
왼쪽부터 박 대통령, 오바마, 아베.박근혜 대통령이 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,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한 제재 방안을 협의했다.오바마 대통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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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남·북 대사 모두 불러 항의…남에는 '엄정 입장', 북에는 '원칙' 표명
중국 외교부는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(사드)체계 배치 논의 착수와 관련해 김장수 주중 대사를 초치해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다.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를 불러 북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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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, 한국 경제] LG 에너지·자동차부품 육성, 차별화된 가치 주력
지난해 10월 중국 남경에서 개최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준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. 왼쪽부터 류이안 상무부시장, 장레이 장쑤성 부성장, 구본무 LG 회장, 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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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리셉션에서 공개 비판받고, 다시 심야에 초치당한 지재룡 대사
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당일인 6일 저녁,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영빈관 격인 댜오위타이(釣魚臺)에 모습을 나타냈다. 단정한 정장에 부부동반이었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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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산 고주파 의료기 등 958개 제품 20일부터 FTA 발효, 중국 무관세 상륙
김장수 주 중국대사(왼쪽)와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이 9일 베이징에서(위 사진), 김해용 주 뉴질랜드 대사(왼쪽)와 마틴 하비 뉴질랜드 FTA 국장이 9일 웰링턴에서 FTA 발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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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중 FTA 20일 발효] 13억 중국 시장 '활짝'…958개 품목 관세 즉시 철폐
[한 중 FTA 20일 발효][한·중 FTA 20일 발효] 13억 중국 시장 '활짝'…958개 품목 관세 즉시 철폐 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(FTA)이 20일 공식 발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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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중 FTA 20일 발효] 20년 내 관세 90% 철폐…"수출효과 극대화 기대"
[한 중 FTA 20일 발효][한·중 FTA 20일 발효] 20년 내 관세 90% 철폐…"수출효과 극대화 기대" 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(FTA)이 20일 공식 발효된다. 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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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중 FTA 20일 발효] 관세 즉시 철폐 "올해 480억원 수출증가 효과"
[한 중 FTA 20일 발효]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(FTA)이 20일 공식 발효된다. 연내 발효가 성사됨에 따라 발효일과 내년 1월1일 관세가 잇따라 내려가 전체 관세인하 일